초등학교 교사이자 동화작가로 활동하는 박상기의 첫 동화 『몰라요, 그냥』(신나는 책읽기 49)이 출간되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혼내기만 하는 어른들 때문에 억울하고 속상한 어린이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주인공이 어른들 모르는 곳에서 스스로 결정하고 실수를 만회하며 정서적으로 독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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