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씻는 게 귀찮고 싫은 민지가 차츰 기본 위생을 배워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학교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청결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직 위생 관념이 제대로 서지 않은 아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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