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밀인데, 사실은…….” 이 책은 완벽할 것만 같았던 엄마, 아빠의 작은 고백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무시무시한 괴물도 단번에 해치울 것 같은 아빠가 조그마한 강아지를 보고 식은땀을 흘리는 이유, 아이의 일이라면 번개보다 재빠른 엄마가 회사에 갈 때는 거북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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