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계간문예가 1955년부터 2005년까지 신춘문예당선소설 중 걸작만을 골라 단행본으로 펴냈다. 1955년부터 1975년까지의 당선작을 담은 1권에는 김승옥의 「생명연습」, 송기원의 「경외성서」등 주옥같은 단편 12편을 수록했다. 문학평론가 강진호의 작품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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