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나의 가장 아름답고 절실하고 화려한 문장이다. 반역이고 사랑이다.<은교>,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의 저자,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의 에세이『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고요한 호수를 마주 보는 고향 논산의 조정리 집으로 내려간 저자가 틈틈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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