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어린이 47권. 박방희 시인의 다섯 번째 동시집이다. 박방희 시인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동시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편 말맛을 잘 살려 쓴 시어 속에 진지하고 깊은 의미를 불어넣어 문학성 짙은 동시세계를 구현한 시인으로 높이 평가받아 왔다. 그동안 펴낸 네 권의 동시집이 저마다 독특한 개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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