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옆에 들러리 선 우리의 자화상!8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선보이는 박민규의 독특한 연애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스페셜 에디션)』. 20대 성장소설의 형식을 빌려, 못생긴 여자와 그녀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저자 스스로 80년대 빈티지 신파라고 말할 만큼, 자본주의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