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사람이 사는 미술관
사회과학
도서
  • ㆍ저자사항 박민경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그래도봄, 2023
  • ㆍ형태사항 299 p. : 삽도 ; 21 cm
  • ㆍISBN 9791192410197
  • ㆍ주제어/키워드 사람 미술관 명화 그림 인권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6912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342.1-박39ㅅ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조효제, 은유, 김태권 추천!★ 아름다운 명화 속 사람이 사는 이야기 “인권의 눈으로 그림을 보다, 읽다, 생각하다” 우리가 존중받아야 할 기본 권리들을 세심하게 짚은 본격 인권 교양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서 조사관 및 행정 외에 인권교육 운영업무를 15년 넘게 해온 박민경이 오랜 경험을 살려 펴낸 첫 인권 교양서. 인권위에서 보고, 듣고, 현장에서 느껴왔던 ‘인간의 기본 권리’를 ‘그림’이라는 매개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대중에게 친숙한 피카소, 들라크루아, 고흐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작품에서 인권의 주요 주제들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인권의 역사, 개념, 연관 사건들을 읽어냄으로써 우리가 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기본 권리들을 세심하게 짚어주고 있다. 《사람이 사는 미술관》은 인권의 주요 개념을 ‘여성’ ‘노동’ ‘차별과 혐오’ ‘국가’ ‘존엄’ 등 크게 다섯 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한다. 아직도 유리 천장이 건재한 세상에서 여성이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는지, 먹고살기 위한 노동의 현장은 어째서 목숨을 앗아가는 장소가 되어버렸는지, 차별은 어떻게 혐오로 발전하며 그 혐오가 어떠한 비극을 일으키는지, 국가가 얼마나 많은 인권유린을 자행했는지, 마지막으로 왜 인간의 존엄함은 존중받아야 하는지 등을 명화와 함께 재미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원고 말미에 ‘궁금해요’ 코너를 마련해 본문에서 언급한 인권의 개념과 연관 사건들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역사, 사회, 정치 등 인문학적 사고를 돕는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