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한 말을 어른들이 받아 적어 둔 것을 그 아이들이 어른들의 글씨를 보고 그림을 그리듯이 글자를 쓰고 그림도 그려넣은 마주이야기 시 2. <내 엉덩이 자꾸 만지지 마. 내 엉덩이 홍시 엉덩이야. 물렁물렁 하니까 자꾸 만지면 내 엉덩이 터진단 말야>의 <홍시 엉덩이야>를 비롯해 30여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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