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비행>은 <어린 왕자>의 생텍쥐페리가 생생하게 들려 주는 우편 비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생텍쥐페리는 우편 비행 조종사로 일한 적이 있는데, 툴루즈에서 근무할 당시 직장 상사였던 '디디에 도라'를 모델로 하여 '리비에르'를 그려 냈다고 합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리비에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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