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막다른 골목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분위기는 국내외에서 모두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위기의 시대에 100여 년 전 또 다른 위기의 시대를 겪으며 배태한 당시 사회주의자들의 사상적 유산을 새로운 눈으로 다시 한번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대안적 근대의 선구자들이 우리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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