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과 바다와 석호와 하늘과 바람과 햇빛 속을 쏘다니던 시인의 첫 동시집 『강아지의 변신』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마음속 깊이 자리한다. 첫 동시집을 출간한 박금숙 시인 역시 바다나 산, 호수나 들판을 신나게 뛰어다니던 어릴 적 기억을 꺼내 동시에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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