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대장부가 잘못을 용서하는 것처럼 상대의 잘못을 용서하고 싶을 만큼 맛있는 굴비, 욕심을 내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치 않은 탕평채, 남의 우물 깊은 것만 탓하는 사람과 달리 연장 탓을 하지 않는 장인의 불고기와 같이 맛있는 요리 속에 담긴 《명심보감》 속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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