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속 주인공 준이는 언제부터인가 말할 때마다 뿡뿡 방귀를 꼈어요. 소리도 크고 냄새도 지독한 방귀였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방귀병에 걸려서래요. 준이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방귀병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병원이 꽉꽉 찼어요. 방귀병의 원인은 바로 높임말이 아닌 반말을 써서 그렇대요.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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