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자연속에서 친구들과 뛰놀던 울 엄마 아빠의 어릴 적 이야기! 오늘부터 여름 방학이 시작됩니다. 봉삼이가 처음으로 받아온 통지표를 보신 아버지가 혀를 끌끌 찼습니다. "으이고, 이놈아! 누렁이를 데리고 가 꼴이나 먹여라." 소를 몰고 개울가로 간 봉삼이는 옷을 벗어던지고 첨벙 물로 뛰어들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린 시절 부모의 따듯한 감성을 선물하세요!『여름이 왔어요』는 통합교과 주제 가운데 ‘여름’을 바탕으로 구성한 동화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여름의 환경적 특징이 녹아들어 있어서,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