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의 장편소설. 출세작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로 인해 '제제'라는 소년과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가 나누는 사랑과 우정을 그려냈던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문학적 기반을 완성한다. 아마존 유역을 배경으로 '오로꼬'라는 착한 사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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