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 되었던 아이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사진작가가 되다도로시아 랭은 일곱 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었다. 다리를 절뚝거리는 바람에 놀림거리가 되었고, 도로시아 랭은 놀림을 피하려고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면서 스스로 ‘보이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