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하고도 정중한 방식으로 풀어쓴 잔인한 고딕 스릴러!체코 문학에 고딕 느와르 스타일을 부활시킨 작가 밀로시 우르반의 두 번째 소설 『일곱 성당 이야기』.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떠올린다는 평가를 받는 이 작품은 프라하를 대표하는 실존하는 여섯 개의 대표적인 성당과 함께 있는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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