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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을 뜨면 가야 할 곳이 있다
문학
도서 새벽에 눈을 뜨면 가야 할 곳이 있다
  • ㆍ저자사항 민영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창비, 2013
  • ㆍ형태사항 109p.; 20cm
  • ㆍISBN 9788936423674
  • ㆍ주제어/키워드 시집 현대시 새벽 시선
  • ㆍ소장기관 상당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DE0000038330 v.v.367 [상당]종합자료실
811.608-창49ㅊ-v.367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창비시선' 367권. 여린 듯하면서도 강인한 시정신으로 지난 반세기 한국 시단을 오롯이 지켜온 문단의 작은 거인 민영 시인이 2013년 올해 팔순을 맞아 아홉번째 시집을 펴냈다. <방울새에게>(실천문학사 2007)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어느덧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시인은 지나온 삶을 겸허한 마음으로 되돌아보고 아스라한 기억 속의 시간들을 회상하며 "자신에 대한 치열한 냉엄성과 이웃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겹치는, 냉엄과 온정이 공존하는"(김응교, 해설) 아늑한 서정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한평생 오로지 시의 외길을 걸어온 노시인의 묵직한 연륜과 단아한 기품이 서린 정갈한 시편들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언어와 부드럽고 나직한 목소리에 실려 진실한 삶의 의미와 자연의 섭리를 일깨우는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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