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민병직은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아오면서 집에서는 이야기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쌓아둔 아이들의 속마음을 오랫동안 귀담아들어왔다. 그 결과 엄마의 말 또는 언어 습관이 아이의 가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이의 잘못을 탓하는 감정적인 ‘너-메시지’보다 사실 그대로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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