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섬마을 아이들의 꿈은 대통령이 된다거나 사업가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꿈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곳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여러분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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