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 없이 입으로 전해진 책, 딱딱한 돌 책, 돌돌 말린 리본 책, 판자 속의 말랑말랑 밀랍책, 무두질한 가죽 책, 낡은 셔츠와 나무를 빻아많든 종이책... 이것들이 다 무엇일까요? 바로 오늘날 백지 위에 검은 글씨를 얹어 낸 책들이랍니다. 이런 책들은 다 누가 만들었을까요? 책이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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