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생물학, 신학 그리고 철학을 대표하는 독일어권의 다섯 석학들이 정신, 생명, 현상, 우주, 창조론, 진화 등을 주제로 나눈 대화를 기록한 보고서. 각 분야의 이해를 대화의 역동성 안에 녹여냄으로써 우리에게 인간 이해에 관한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새로운 인간학의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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