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소설집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을 받으면서 일본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도 다수의 번역서가 출간되어 많은 열성 독자를 두고 있는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 『어쩌다 너랑 가족』. 책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서로에게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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