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아야코는 1964년 「아사히신문」 1천만 엔 현상 공모에 『빙점』이 당선되며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번역 판본을 가진 일본 작가로 꼽힌다. 『빙점』은 국내에서도 수차례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양 치는 언덕』은 이에 이은 미우라 아야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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