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토와가 질문을 해도추추는 귀에도 들어오지 않는 모양이었어요. “아~ 믿을 수가 없어. 이런 데서 카나타를 만나다니!” ‘추추는 이 사람을 알고... 그렇다는 건…….’ 토와는 “쿨럭” 하고 한 번 기침을하고서는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갔어요. “저기, 그러니까 네 이름은 카나타, 맞지?” 청년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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