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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짐-달라-마시-커-미시-카다
문학
도서 -----
  • ㆍ저자사항 산디야 파라푸카란 글 ;
  • ㆍ발행사항 서울 : 책읽는곰, 2023
  • ㆍ형태사항 40 p. : 천연색삽도 ; 28 cm
  • ㆍISBN 9791158364274
  • ㆍ주제어/키워드 호주문학 아동문학 정체성 문화 그림책 유아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J0000023848 v.69 [가로수]어린이자료실(1층)
유 808.3-책69ㅈ-69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일깨우는 아름다운 그림책! ★2022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 신인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새 학교에 가는 첫날, 짐-달라-마시-커-미시-카다는 이름이 좀 짧았으면 했어요. 새 친구가, 선생님이 이름을 물어도 마음이 움츠러들지 않도록요. 그저 ‘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새 친구 엘리가 ‘짐’이라고 부를 때마다 자꾸만 마음이 덜컹거려요. ‘짐’은 언젠가 친구들에게 진짜 이름을 들려줄 수 있을까요? 개요 새 학교에 가는 첫날, 짐-달라-마시-커-미시-카다는 유달리 긴 제 이름이 몹시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다른 친구들처럼 이름이 좀 짧았으면 싶다. 새 친구나 선생님이 이름을 물어도 마음이 움츠러들지 않도록 말이다. 새 친구 엘리가 불러 주었듯 그저 ‘짐’이면 충분할 것 같다.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짐은 엄마에게 이름을 바꿔도 되느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엄마는 이름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들려주며 멋진 이름을 친구들도 부를 수 있도록 용기 내 보라고 응원한다. 하지만 짐은 좀처럼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엘리는 그런 짐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짐은 엘리와 어울리며 긴 이름을 조금씩 조금씩 펼쳐 보이는데……. 과연 짐은 진짜 이름을 소리 내어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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