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설가 미셸 로시의 울림 있는 글과 타투 아티스트 라비고타의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안나의 꿈은 오직 하나, 친구 ‘모비 딕’과 함께 바다를 보러 가는 거예요. 하지만 어른들은 바다는 안나가 갈 만한 곳이 아니고, 별 볼 일 없다고만 말해요.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100층짜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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