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의 역사는 곧 ‘은밀함의 역사’이다!2009년 프랑스 ‘페미나상’ 수상작 『방의 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거처로써 ‘방’이 변화해온 역사와 다채로운 이야기·이미지를 아우른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겨냥한 방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 존재의 무대인 사적인 공간으로써의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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