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아, 용아, 해적들아! 잘 자!『오늘 밤 우리는』는 텐트에서 자는 두 아이의 상상 속 모험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밤이 깊어지자 조금 무서워진 두 아이는 온갖 소리와 그림자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쿵쿵 무언가 달려오는 소리는 거인으로, 바닥의 큰 그림자는 용으로, 살금살금 걷는 발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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