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동시모임 동시집『숨겼던 말들이 달려나와』. 정진숙, 신새별, 정은미, 김귀자, 서금복, 조영수 등 모두 16명의 동인들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시편들을 담아낸 책이다. ‘서운한 운동장’, ‘바쁘다’, ‘기분 좋은 주먹’, ‘비밀통’, ‘다시 만난 옷’ 등 모두 80편의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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