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중남미에서는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차지한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의 대표작이다. 아스투리아스가 노벨문학상을 받던 1967년은 보르헤스, 네루다, 옥타비오 파스 등이 서방에 알려지면서 열렬한 호응을 받기 시작할 무렵이다. 이들 중남미 작가들은 자국의 신산한 역사적 현실과 구전되던 민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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