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의 정련화’와 ‘장편소설의 실패’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는 근대 작가 이태준의 중·단편 여섯 작품을 모은 책. <달밤>, <가마귀>, <복덕방>, <농군>, <토끼 이야기>, <해방 전후>를 통해 그의 서정성·현실 인식·인생·이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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