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월룡에게 매료되어 10년 가까이 그를 연구한 저자 문영대는 이 책을 통해 정치적인 이념에서 벗어나 예술이 원래대로의 가치로만 평가되기를 바라며, 평생을 한국인으로 살았고 한국인이기를 원했던 진정한 민족화가 변월룡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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