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얼굴 없는 신비주의 작가 무무(木木)가 가려 뽑은 따스하고 특별한 마음을 다독여 주는 사랑 이야기. 저자 무무는 모르는 것 빼고는 다 나온다는 중국 최대의 검색 사이트 바이두를 통해서도 도무지 정체를 알아낼 수 없는, 그야말로 베일에 꽁꽁 싸인 중국의 신비주의 작가이다. 홍콩과 대만, 중국 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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