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네 살의 에세이스트로 필명 외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를 정도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신비주의 작가 무무가 전하는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 [너와 부딪친 순간 행복이 시작되었다]. 단 한 차례도 자신의 모습을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으며 오직 글을 통해서만 독자들과 소통하는 작가 무무. 사랑과 인생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