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문학의 고향이요 출발점이 되기도 하는 단편소설 모음집! 하루키는 단편소설을 개작하여 장편소설을 써내는 경우가 많다. 가령, 「태엽 감는 새」는 단편 「태엽 감는 새와 화요일의 여자들」을 장편으로 고쳐 쓴, 재미있고 이채로운 작품 25편을 엄선했다. 특히 표제작 「지금은 없는 공주를 위하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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