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을 위한 창작문학. 몸이 약한 기욤은 비가 오는 바람에 친구들과 장에 가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만다. 누나 발레리가 좀 데리고 가면 좋으련만 누나는 사춘기라 그런지 늘 뾰로퉁하니 모든 일에 시큰둥하다. 그런 남매에게 수수께끼 같은 일이 생긴다. 아빠가 사 온 중국 과자 속에 메시지가 들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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