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의 작가 모리구치 미쓰루가 들려주는 조금은 으스스하고 왠지 오싹한 동물의 뼈에 숨겨진 매혹적인 이야기들!여기 뼈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고로 죽은 너구리의 사체를 줍고, 바닷가에 떠밀려 온 고래를 찾아다니고, 밥상에 올라온 생선의 뼈에 열광하며,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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