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맞은 갑(甲)에게 시달리며 가슴에 고구마 100개쯤 품고 사는 을(乙)의 속을 확 뚫어주는 사이다 에세이” 명로진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가미한 스토리로 21세기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을 헤집는 책. 신랄하면서도 유쾌하고 , 재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갑과 을 모두에게 깨달음을 주는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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