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순수성을 잃어가는 삭막한 시대, 아이와 곰의 우정과 사랑을 담백하게 그려내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보여준다.2019년 제12회 ‘콤포스텔라 국제 그림책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여자아이 미루와 그녀가 플러피라고 이름을 지어준 곰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아름다운 우정을 다루고 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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