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헤라클레스의 위대함은 비단 힘과 용기뿐만이 아닌 인내와 관용 그리고 선한 성품을 가졌기에 더욱 빛난다. 그는 인생의 마지막에 죽음을 맞지 않고 올림포스로 올라가 신이 되었다. 인간이 영웅으로, 영웅이 신으로 성장하는 이 대서사시는 지금도 수많은 예술과 학문에 큰 귀감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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