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자기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한 발을 내딛는 소녀와 여자들!주로 단편소설을 써온 앨리스 먼로의 작품 가운데 유일하게 장편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는 『소녀와 여자들의 삶』. 저자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저자의 작품세계의 기반을 볼 수 있는 소설이다. 강에서 개구리를 잡으며 놀던 어린 여자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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