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의 대표작. 주인공 쿠발다 대위가 운영하는 여인숙에 모여든 사람들이 하루 일을 끝내고 모여들어 나누는 대화를 통해 인간성 실추의 추한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도시로 표현되는 인생의 중심부에서 쫓겨나 쿠발다 대위가 운영하는 여인숙에 모여든 사람들은 비록 남루한 옷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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