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들을 위해 지은 책. 장애인의 모습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불쌍한 존재로 그려낸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과 동등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문제뿐 아니라 외국 노동자에 대한 편견의 오류도 보여주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받은 사람들에 대하여 우리는 얼마나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으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