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송 탄생 100주년 기념 동화책 <멍멍 나그네>. 이 책은 베쓰라는 강아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베쓰라는 강아지를 통해 생명의 아름다움과 정당한 삶의 길을 보여준다. 이 동화는 최초의 순수 장편 동화로 손꼽을 수 있는 작품으로, 동화적 판타지와 현실을 비판하는 시사성이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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