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아기들은 책을 볼 뿐 아니라 물고 빨고 손 안에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놉니다. 그래서 『펭귄 뒤에 누구?』는 유럽연합의 안전기준 인증을 받고 동물 형태를 따라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굴렸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점이 있어요. 바로 ‘짝짝이책’이라는 점입니다. 한 장 한 장이 통통하게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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