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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에릭 칼 = (The)Art of Eric Carle
예술
도서 아트 오브 에릭 칼 = (The)Art of Eric Carle
  • ㆍ저자사항 레너드 S. 마커스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시공주니어, 2022
  • ㆍ형태사항 141 p. : 삽도,사진 ; 29 cm
  • ㆍ일반노트 The World of Eric Carle
  • ㆍISBN 9791169254502:
  • ㆍ주제어/키워드 예술가 미술가 에릭칼 화집 작품세계관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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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168404 [시립]예술자료실(재개관)
650.8-마823ㅇ서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에릭 칼의 책은 진심으로 어린이들의 세상을 밝혀 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가, 에릭 칼 그가 빚어낸 아름다운 삶과 작품 이야기 ★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작가 에릭 칼 뉴욕 시러큐스에서 태어난 에릭 칼(1929~2021)은 대담한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다.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예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눈에 띄어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1,2,3 동물원》을 통해 시적 통찰력과 독특한 개성, 그리고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화풍을 가진 그림책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1969년《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를 발표하며 마침내 전 세계 독자들의 찬사를 받는 그림책 거장으로 떠올랐다. ★ 자연을 사랑했던 어린 소년에서 그림책 거장이 되기까지, 에릭 칼이 들려주는 그의 자전적 이야기와 미국 어린이문학 평론가와 출판 관계자들이 소개하는 칼의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 “어렸을 때도 나는 동물, 특히 작은 동물에 호기심이 많았고, 두근두근하며 돌을 들추거나 죽은 나무껍질을 벗겨서 그 안에서 기어 다니고, 살금거리고, 볼볼거리는 생명체들을 찾아내던 게 기억난다.” -본문 ‘에릭 칼의 자서전’ 중에서 총 열두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의 전반부에는 에릭 칼의 자서전이 수록되어 있다. 자연을 사랑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나긴 전쟁 속에서 예술에 눈을 뜨게 된 계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던 시절, 그의 첫사랑과 친구들과의 변치 않는 우정 이야기, 그리고 그림책 작가로 성공할 수 있게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 넣어 준 동료들과의 에피소드 등 독자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칼의 사적인 이야기들은 물론 그림책에 대한 소회를 담은 그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모든 것이 그의 목소리로 담겨 있다. 독자들은 에릭 칼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가 빚어낸 아름다운 작품들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또 그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준 것은 무엇인지를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에릭 칼의 다정하면서도 예리한 그림은 독자들 스스로 더 많은 그림을 그려 보게 이끈다. 그의 책은 완성작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자극을 주는 누구에게나 보내는 초대장이다.” -본문 ‘레너드 S. 마커스의 글’ 중에서 또한 미국 유명 문학 평론가 레너드 S. 마커스,《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편집자 앤 베네듀스, 독일 게어스텐베르크 출판사의 경영관리인 빅토르 크리스덴, 에릭 칼 그림책 예술 박물관의 창립 이사, H. 니콜라스 B. 클라크 등 유명 출판 관계자들이 소개하는 에릭 칼의 작품 세계와 그가 남긴 작품에 대한 해설까지 에릭 칼의 삶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을 세계적인 그림책 거장이 만들어 낸 환상적인 그림책 세계로 이끌어 준다. ★ 140여 점의 사진과 도판, 60종 이상의 도서 이미지 수록 연대순으로 정리된 에릭 칼의 작품 목록들 이 책에 수록된 140여 점의 사진과 도판은 에릭 칼이 살아온 91년의 일대기를 고스란히 보여 준다. 흑백 사진 속 그와 가족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어린 칼이 공책에 그려 놓았던 낙서와 그림들,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수없이 연습한 드로잉의 흔적들, 동료들과의 사진, 그리고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전신인 《벌레 윌리와의 일주일》의 스케치 더미까지. 책 속에 수록된 자료들만 살펴보아도 칼의 인생과 창작 활동의 과정들이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풍성하고 방대한 시각 자료들은 독자의 이해를 빠르게 도울 뿐만 아니라, 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켜 예술적 호기심까지 키워 준다. 살아생전 그가 남긴 70여 종의 작품 중, 60종 이상의 도서 이미지(표지 및 본문)들과 목록들이 이 책에 함께 수록되어 있다. 흰 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감상하다 보면 마치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에릭 칼 그림책 예술 박물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또한 칼이 자신만의 콜라주 기법으로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한 자료와 그의 추상 미술 실험 작품들까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마지막 책장을 덮기까지 독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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