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마종기의『이 세상의 긴 강』. 의사이자 시인인 마종기가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자신의 대표시 50편을 가려 뽑았다. 미국에 있으면서도 개인시집들과 황동규, 김영태와 함께 한 공동시집 '평균율‘을 간행하는 등, 방사선과 전문의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모국을 한시도 잊지 않고 모국어로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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