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손』은 시끄러운 세상과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부모 사이에서 마이런 얼버그가 들려주는 웃음과 눈물의 이중주를 그려낸 에세이집이다. 마이런 엘버그는 1940년대 미국 브루클린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부모님과 함께 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하고 있다. 부모님을 위해 세상의 말을 수화로 전달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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